[로크-얼라] 중탈자에 포커싱이 가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왜냐면 중탈자 중 한분이 골드를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했기에

이 사단이 난거니까요

까놓고 말하자면 화심 25인으로도 깨집니다.

근데 왜 중탈자에 대한 분제 이야기가 왜 나오겠습니까?


다같이 올킬하겠다고 모인 공대에서 이거다 저거다 하면서 나가면

공대 운영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막공골팟은 골드를 공장에게 위탁하고 오더를 따르는게 보통이죠. 골드로 구속력을 가지게끔해서 중도이탈을 방지하는 거죠.

다만 이번건에 있어서 중탈자의 경우 그냥 현실이 급해서 미안하다고 나간다? 그럼 아무도 공대원들이 뭐라 안했을겁니다.


사과하고 미안해하고 나가고 보통 분제도 되니

얼마나 급한일이겠거니 하면서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공대장의 1탐 과장광고+중탈자 내 길드원

이렇게 엮이다보니 중탈자에게 포커싱이 가지만

다들 제1책임자는 공대장이고 그 사람의 독단이 가장 큰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책임 지려고 했으면

아큐 650 먹겠다고 카운트 빨리할게 아니라 아큐로 아낀 골드를사비로 중탈 공대원들 수고비로 드리고

물값은 공대 자산에서 빼서 물뜨는 수고비도 챙겨주고

1탐광고에 대한 사과하면서 끝냈으면 큰 사건이 되지않았을겁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책임지기 싫어서  투표하고 말돌리고

누군가 지쳐서 실드쳐주고 대충 무마되겠지하고

얼마 안드는 물값은 선심쓰는척하고

중탈자 분배금은 공대자산에서 빼는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니 이렇게 되는거죠


그러니 최초의 갈등 유발 원인인 중탈에 포커싱이 가는거죠


하지만 그 안에는 모든 걸 자초한 공대장의 행동이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