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디언 필라쿠 8시간 사냥 후기

아크만도 할만했지만 잡템처리나 입장의 귀차니즘으로 필라쿠로 거점을 바꿨습니다.

필라쿠 첫 사냥(콤보 몰랐을때) - 잡템7500개 고어 25장 내외

6시간째 사냥 - 잡템8000개 고어30장 흑정발5개 시칠0개

7시간째 사냥 - 잡템8300개 고어23장 흑정발0개 시칠1개

8시간째 사냥 - 잡템8500개 고어30장 흑정발2개 시칠1개

잡템은 그때그때 팔아서 총 숫자는 모르겠고, 고어 평균 26.75장(총 214장) 흑정발10개 시칠3개

스펙은 236/238/284 61가디언, 펫은 44433, 한번 빼고 전부 일줌을 사용했습니다. 상줌찢었을때는 12000개

필라쿠를 처음 가봐서 어느 자리라고는 몰라서 말을 못하고, 원형이 2개 붙어있는 곳에서 사냥했습니다.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젠이 조금 밀리며, 펫이 올4티가 아니여서 그런지 조금씩 흘리네요. 

무게가 780 깡통 가디언이라, 한시간 사냥을 하면 3번은 말에가서 잡템 옴기느라 시간손해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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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익 / 잡템 최소 평균 7800잡으면 2.24, 고어3.85, 흑정발 1.65, 시칠 0.23

8억 상당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한번 흑정발이 3분만에 3개가 나왔던 저 6시간째 사냥때문에 뻥튀기되긴 했는데, 확실히 보물작도 할겸 괜찮은 사냥터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