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cpu시장이 참 민감할때지
아키텍쳐나 공정 개선을 넘어서서
메인스트림 시장이
4c8t 에서 6c12t 로 넘어가는 기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cpu 업글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있는 상황이지
실제로 z270 구매자들 다수는 커피를 염두에
두고 구매했고
커피 소켓이 270과 호환이 안된다면
카비레이크와 200시리즈는 8개월만에 막을 내리는
최단 수명 cpu와 칩셋 및 보드가 되기도 한다
인텔 특성상 새 제품 출시는 이전 세대의 단종을
의미 하니까
지금 사람들이 아직 약간의 불안정성에도
라이젠에 호감을 가지는 이유는
3세대까지의 소켓호환이라는데 있지
젠+ 를 넘어 젠 2까지 소켓 변화가 없기 때문에
320 350 370 모든 보드가 앞으로의 로드맵에
소외되지 않는다
더불어서 cpu는 vga와 별도로 중고 거래 시장이
훨씬 넓다는 점이지
브가는 코어가 pcb 붙밖이라 전원부가 나가면
코어가 쌩쌩해도 그건 버려야하는 물건이지만
cpu와 메인보드는 분리형이다
그래서 오버와 업글 둘다 염두에 두고
굳이 고급형 보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
40 주고 바꾼다고?
7700k 면 설사 커피 소켓이 동일해서
중고가 방어가 안된다쳐도
클럭은 훨 우세할테니 25선에서 중고가
형성이 될듯 하다만
그럼 커피가 용프가 붙어 나온대도
38 선이라면 13 정도면 업글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커피 소켓이 바뀐다면
7700k 는 170 270 보드 끝판 cpu로
단종과 더불어 수율에 따른 차이야 있겠지만
원래 새제품 가격과 별차이가 없는
중고가가 형성되지 그게 중고 cpu 시장의 강점
아니겠나
실제로 제온 e3 1231v3 이나 i7 4790k 중고가를
봐라 4세대 ddr3 끝판왕들이라 중고가가
새제품대비 90%선에 머물러있다
뭘 잡고 반성하라고?
모든 하드웨어 커뮤에서 대차게 까이고 있는게
인텔 소켓 정책이고
어이없게도 커피는 z270 플렛폼에서 벤치한
내부 자료도 유출된 마당에
바이오스 장난질로 370 확정이 유력한데다
370은 라이젠 덕에 390 출시가 당겨진
반쪽짜리 커피만 사용가능한 보드라는 설이
역시나 가장 유력한 루머다
그런것들이 라이젠을 더 돋보이게하고
인텔에 부정적 이미지를 가속화하고 있지
라이젠이 망했더라면 울면서도 썼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지고 있다
나도 7700k 1080ti로 왔지만
커피에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지
시간만 넉넉하면 팔고 라이젠 1700으로 넘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뭘 잡고 반성을하라고?
8개월 만에 7700k과 270이라는 신제품을
막내리게 만드는 인텔이 잡아야지
아무리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지만
소켓변경은 기술때문도 아니잖아
물리적 소켓이 같은데 바이오스로 막는건
철저히 반쪽짜리 칩셋 팔아먹겠다는
속셈인데
안그래?
ps 그리고 커피는 스카이와 동일 아키텍쳐다
14nm++로 공정만 개선 된거지
물리적으로 완전히 같다
아키가 변하는데 소켓 유지해달랄 병신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