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최시원사건을 보니 이해가 안된다

여전히 시대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왜곡과 선동이 난무하는 시대인거 같다

초기에 최시원사건 이슈화 초기에

네티즌이라는 일부 자기가 마치 신이라도 되는냥

"사망자가 4일에 죽었는데 4일날 최시원 가족이 개 생일파티사진을 올렸다" 라고 

파트렸고 그걸 또 기레기들을 퍼 나르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1/2017102101009.html )

이것도 참 어이가 없는게 어느글이나 기사엔 3일 또 다른곳은 4일 ;;

이미 그때부터 최시원가족은 "사람이 죽었는데 생일파티하는" 인간말종으로 낙인이 찍혔고

알겠지만 사망자가 죽은건 6일이다

전혀 최시원 가족이 사망자가 죽은걸 언제 연락받았는지 조차 확인도 안하고

지들이 무슨 모든걸 아는 신인냥

시작부터 최시원가족은 인간말종이고 

사망자는 개한테 물려서 죽었다라는

전제로 모든걸 예단하기 시작한다

그럼 과연 사망자는 개한테 물려서 죽었나?

증명할 수있냐?

그 개가 그리 사람을 자주 물었다는데

그럼 물린 사람들은 무슨 수퍼울트라 면역력을 가진 인간이냐?

사망자가 개이외에 다른곳에서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은 없냐?

사망자의 몸에 개에 물린 상처외에 다른 상처가 있는지 확인했냐?

왜 부검은 안했냐?

난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게

사람이 죽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부검도하고

개를 데려다 조사해서 명확히 밝혀야지

그래야 가해자도 합당한 벌과 비판을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