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체단 중요해. 군인에게 체력이 없으면 안되니까. 근데 장난치냐? 주특기 훈련도 제대로 못시킬 거면서 과중한 체단 강제로 비전투손실 늘리는게 진짜 유능한 새끼인지 생각좀 해보고 살지? 그렇게 애들 개같이 굴려먹다가 누구 하나 죽거나 다치면 치료나 보상 제대로 해줌?
당장 군병원도 전문성 떨어져서 사비 내고서라도 민간병원 가서 치료받고 오는 애들이 많은데. 치료나 보상도 제대로 지원 안해주고 심지어 개혁할 의지도 없는 새끼들이 쌍팔년도 식으로 애들 굴려먹는 꼬라지를 보고 '와 이 사람은 참군인이다' 하는 새끼들은 대가리에 뭐가 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