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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아래 나이 이야기가 나와서 이게 생각남

아이콘 난사냥
댓글: 1 개
조회: 697
2018-01-02 16:33:46

기원전 1750년경 바빌로니아 ?  점토판 편지 



대략 내용은 도착한 구리의 품질이 내가 주문했던거랑 다르다 

문제가 좀 있는거같다 라는 내용이고 대영박물관 번역에는 이렇게 나옴 

Nanni에서 Ea-nasir에 보낸 서한은 구리 광석의 잘못된 등급이 

걸프 항해 후 배달되었고 추가 지시의 오분과 지연에 관한 것이라고 불평했다.

그리고 

기원전 2000년경  수메르어 점토판 



"어디에 갔다왔느냐?"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좀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것은 엔키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이거말고 어느 동굴에 써있는 고대언어를 풀이해본 결과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큰일이다 세상이 망하려나보다 ㅋㅋㅋㅋㅋ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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