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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부처의 이름

대금강문
댓글: 10 개
조회: 884
2018-05-23 11:14:47
절에 가보면 여러 불상을 접할수있지

그런데 거의 비슷하고 부처님의 이름 또한 많아서 어려워

할거야

재미난 일화를 하나 소개하지 대구에 가면 팔공산에 갓바위

라는 곳이 있어 산정상에 불상이 놓여 있는데 갓을 쓴

모습의 부처가 돌상으로 있어서 갓바위라 불리며 많은 불교

신자들이 불공을 드리려 일년내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이지

보통 불교 신자들은 부처의  이름을 외우면서 산에 많이

오른데 갓바위에 몇년동안 공덕을 올리던 보살이 어느날

스님에게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면서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이에 스님은 단번에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부처님의 명호와 관련이 있지 즉 불만을 이야기

했던 보살의 잘못은 짜장면 집에서 라면을 시킨것과도

같다는것이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부처의 이름을 쉽게 아는 방법은

부처의 수인에 따라서 이름이 나눠진다는 것이야

자세한 설명은 구글에서 가져 왔으니 궁금하면 한번 읽어봐


석가모니불]-석가여래(釋迦如來 :Sakyamuni).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것.
석가모니부처님의 손 모양(수인手印)은 오른손을 무릎 아래 쪽으로 향하고 있는 항마촉지인(降摩觸地印)으로 마군을 항복받았던 모습을 나타낸다.
석가여래를 모시는 전각을 대웅전(大雄殿).대웅보전(大雄寶殿) 이라한다. 
부처님의 좌우 보살로는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이 모셔져 있다. 
- 부처님의 왼쪽에 모셔진 분이 문수보살로 부처님의 지혜(智慧)를 상징하는데 여의주나       칼, 청련화(靑蓮花)를 들거나 청사자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 보현보살은 오른쪽에서 부처님을 모시며 부처님의 행원을 상징한다. 흔히 연꽃을 들고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나타낸다.

[비로자나불]-비로자나여래(大日如來 :Mahavairocana) 
비로자나부처님의 수인은 오른손으로 세운 왼손의 검지를 감싸쥔 지권인(智券印)으로 이것은 이(理)와 지(智), 중생(衆生)과 부처(佛), 어리석음(迷)와 깨달음(悟)이 본래 하나라는 의미를 상징함.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전각(殿閣)을 대적광전(大寂光殿).대광명전(大光明殿).비로전(毘盧殿).화엄전(華嚴殿)이라 한다.
대적광전(大寂光殿), 이 곳의 주불(主佛)인 비로자나부처님이 두루 비치는 빛, 즉 광명이나 적광의 성질을 갖고 있어 이렇게 이름지어진 것이다. 또한 화엄종 사찰의 주불전일 경우 이 이름을 붙이지만, 주불전이 아닐 경우에는 비로전(毘盧殿)이라 한다. 
대적광전은 삼신불(三身佛) 사상에 따라 중앙에 법신(法身)인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시고 
- 왼쪽에 보신(報身) 노사나부처님, 
- 오른쪽에 화신(化身)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사찰에 따라 청정법신
노사나불, 원만보신아미타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경우도 있슴.

[아미타불]-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 :Amitayus,Amitabha)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서방극락정토로 왕생케하는 부처님. 
아미타부처님의 수인은 설법인을 취하고 있는데 이를 다른 말로 '미타정인(彌陀定印)'이라 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아홉가지 다른 수인(구품정인)'을 취한다.
아미타여래가 봉인된 불전을 무량수전(無量壽殿).수광전(壽光殿).극락전(極樂殿).미타전(彌陀殿),아미타전(阿彌陀殿)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약사여래불]-약사여래(藥師如來 :Bhaisajyaguru-vaiduryaprabharaja)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 
이 불상이 안치된 불전을 약사전(藥師殿)이라 함.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전각으로 대개 왼손에 약병이나 약합, 약단지(무가주)를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삼계인을 짓고 있다. 
이 여래를 모시는 전각을 약사전(藥師殿).약광전(藥光殿)이라 한다. 
좌우 협시보살로는 일광보살(日光菩薩)과 월광보살(月光菩薩)을 모신다. 

[미륵불]-(彌勒佛) 
도솔천이라는 하늘 나라에서 보살로 있으면서 56억 7천만년 뒤에 이 세상에 나타나 못다 구제된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불. 
미륵불이 모셔진 불전을 미륵전(彌勒殿)이라 함. 
또한 미륵불이 용화수 아래에서 성도하여 용화세계를 이룩할 것이라는 의미에서 미륵전 혹은 '용화전(龍華殿)'이라 부르기도 한다. 
수인은 어떠한 두려움도 없애 준다는 의미로 오른손끝을 위로 향하게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게 하는 시무외인과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왼손끝은 아래로 하여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는 여원인을 하고 있다. 
협시보살로서 법화림보살과 대묘상보살 혹은 묘향보살과 법륜보살을 모신다. 


보살(菩薩)
범어 Bodhi-Sattva(보리살타 : 菩提薩 )의 약칭임.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는 동시에 부처의 자비행(慈悲行)을 실천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자 노력하는 대승불교의 이상적 수행자상을 의미한다. 보살은 귀하고 자비로운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많은 장식을 한 여성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보살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몸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천의(天衣)를 걸치며 목걸이·귀걸이·팔찌·영락 등의 장신구와 손에는 연꽃·정병(淨甁)·법륜(法輪)·구슬 등을 들었고 얼굴은 아름답고 온화하다 

[관음보살]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된 불전을 관음전(觀音殿) 또는 원통전(圓通殿)이라 함.

[문수보살·보현보살]
대승불교에서의 보살의 실천적 특성이 강조된 보살이다. 문수보살은 반야의 가르침을 선양하는 부처님의 지혜(智慧)를 상징하는데 손에 여의주나 칼, 청련화(靑蓮花)를 들거나 청사자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보현보살은 그 공덕을 여러 곳에 골고루 나타내는 행(行)의 보살로서 흔히 부처님의 행원을 상징한다.
흔히 연꽃을 들고, 사자나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표현됨. 

[대세지보살]
극락세계의 보처보살(補處菩薩)로서 관음과 함께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 나타나는데, 보관에 보병(寶甁)이 있는 것이 특징임. 

[지장보살]
대지(大地)의 덕을 의인화한 보살. 이 보살이 봉안된 불전을 지장전(地藏殿)·명부전(冥府殿)·
시왕전(十王殿)등의 이름으로 명칭함. 손에 육환장이라는 주장자를 들고 계신다.
지장전은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 전각이다. 그러나 지장보살이 지옥중생의 구세주이기 때문에 협시인 도명존자 및 무독귀왕 이외에도 염라대왕을 위시한 지옥의 시왕상(十王像)을 봉안하고 있어 명부전(冥府殿)이라 더 많이 불린다. 지옥시왕(地獄十王)은 인도 고대신화에 나오는 사후세계의 지배자인 야마왕이 불교에 들어와 지옥을 다스리는 염마왕이 되었다.
그것이 중국의 도교 영향을 받아 10가지 지옥과 그곳의 왕을 설하는 시왕사상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시왕 중에 한 분으로 변모하였다. 시왕의 각 명호는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태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전륜대왕 등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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