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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의 "술"을 "탄"사람은 누구 "인" 가

아이콘 패천곡
댓글: 11 개
조회: 584
추천: 3
비공감: 1
2017-12-12 15:45:38

 

나는 단언컨데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비판 또는 칭찬햇을때

그에 따른 당사자의 피드백은 들어본적이 없다.

정작 내 의견을 들려주고, 그것을 보고 내게 피드백을 해줄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대통령 비판하고, 내 생각과 다른 정책들 비판 헌들

이런 작은 목소리는 학생회에 들리지도 않을것이다.

 

 

결국 제3자와의 싸움이며 진정한 적은 바로 수면위에 올라와 있는 코어가 아니라. 

그 코어를 가리키는 사람들인 것이다.

 

 

포커스는 항상 선과악의 대립양상을 띄며

내가 무슨말만 햇다하면 지들 멋대로 나를 규정 지어버리고 동시에 나는

 일베충,박사모,테러리스트,나치즘,회색분자,빨갱이.매국노, 정신병자, 저능아, 범죄자 등으로 치부되고 묘사된다.

 

 

나는 항상 다구리를 맞으며 장판파에 홀로선 장비마냥 여러마리 유저들의 공격에 휩싸이곤 한다.

그 승부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명쯤 기껏  이겨봐야,

또 다른 애를 또 다시 같은 방법을 통해 이겨야만 하고,

 

 

그런 애들은 앵무새처럼 되풀이 되곤 한다

그 중에는 그 방식에 대해서 전혀 납득하지도 않거나 이해 조차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무리지어 나란놈 하나를 다구리 치거나, 지들 멋대로 나를 결정 지으려 한다

다수의 힘이란건 실로 굉장히 대단한 것이다.

 

 

그렇다 나는 항상 내가 옳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싸워 나가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잇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나는 한가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결론내리자면, 정치인이나 불합리하다 느껴지는 법이나 제도 보다는.  그것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반응, 특히 그 양극단의 반응들이 더욱 나로하여금 짜증나게 만들고, 항상이고 그 벽에 부딪힌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언가를 위해서 홀로 싸운다는것은 사실 고독한 것이며

가문의 명예 또는 부가 달린것도 아니며, 국가의 운명이 내손에 달린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 위해 여기서 나는 이렇게 싸우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정의" 라는 것이다.

Lv70 패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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