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 식용은 결국 사라질것입니다.

최근 개 식용 반대 집회가 있었고

개 식용 반대 집회를 반대하는 시위도 있었습니다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논객들의 설전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대한 대세를 거스를 순 없습니다

개 식용은 결국 사라질것입니다

현재 개 식용 반대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논리적 비판의 기초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개 식용 반대로 논쟁을 했던 진중권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은 논리적 비판의 기초

즉 , 소 돼지나 닭 식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으면서

개 식용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반대하고 집착하느냐는것이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논리적 모순을 가지고 개 식용 반대를 비판하지만 ,

논객이는 여기에서 시민논객다운 경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했습니다

개고기 시장은 현재 어떨까요 ?

개고기 시장은 해마다 감소하여 

폐업하는 식당도 많고 결국 개고기 간판을 내리고

복날 등 일정한 시기에만 개고기를 파는 등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개 식용은 결국 사라질것입니다

개 식용 반대의 논리가 더욱 설득력이 있고

개를 반려동물로 인정하느냐를 하는 논점들을 떠나서

더이상 굳이 개고기만을 복날음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경제적인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죠.

논리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논리적으로 내 말이 맞더라도

세상은 자기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이겼다고 해서 그것이 곧 승리를 보장하는것은 아니라는것이죠

애견인 인구는 자그마치 1,000만명입니다

개를 빼놓고 인간을 논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민논객과 같이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여

시대의 흐름을 유하게 따라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