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구글 홈 미니 사용기.

사은품으로 3만원 상당의 스마트 플러그에 유투브 프리미엄 6개월치도 주면서 

5만 5천원이면 거저네 ㅎㅎ 하고 덜컥 구매함.

가장 좋은건 침대에 누워서

오케이 구글! 불꺼줘! 라고 말하면 불꺼진다는거임.

음악듣는것도 뭐 나쁘진않은데 음질이 좋은건 아니고 그냥 무난 무난한 나쁘지않다 수준이라 

그냥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로 들음. 이쪽이 음질이 훨씬 좋음.

말 알아듣는건 아이폰Xs max의 시리가 더 빠릿빠릿하게 알아듣고 행동으로 옮김.

시리는 시리야 ~~ 해줘 하고 붙여서 말해도 문제없으나

구글은

오케이 구글! 하고 반박자 쉬고 ~~해줘 하고 말해줘야 인식이 잘됌.

붙여서 말하면 못 알아듣는경우도 생김. 

내말 알아듣는 인식률은 둘다 괜찮음.

차후에 구글 크롬캐스트라든지 사용가능한 기기들을 구매하면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썬 침대에 누워서 불 끄는데 단돈 5만5천원으로 해결했다는것에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