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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냥 싸질르는거지 뭐 이제....

아이콘 난사냥
댓글: 3 개
조회: 691
2019-01-19 20:12:14

오늘자 조선일보에 "측근의 친척, 그 아들까지 연결돼 매입…
'노른자 블록' 30% 장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이날 추가로 
확인된 손 의원 측 건물은 4채다"라고 가짜뉴스를 내 보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손 의원 측 건물은 4채다. 이 건물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채모 이사의 친척이 보유하고 있다. 채 이사의 친척 채모(61)씨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목포시 복만동에 건물 3채를 매입했다. 이보다 3일 전엔 채씨(61)의 아들(29)이 채씨 건물 바로 옆에 1채를 샀다. 채씨와 그의 아들 소유 건물
4채는 손 의원의 조카인 손소영(43)씨가 운영하는 카페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m가량 떨어진 곳엔 손 의원 보좌관 남편 소유의 건물도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친척 채모(61)씨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채옥희 씨와 전혀 상관 없는 인물입니다. 조선일보 기자는 현장 
탐문 과정에서 건물주 채모 씨에게 "채옥희 씨를 아느냐?"고 물었고 채모 씨는 "우리 고모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채옥희 씨는 67년생으로 고모로 생각할 수 없는 나이차이입니다. 게다가 아들 없이 딸만 둘입니다.

기사를 작성한 구본우 기자는 채옥희 씨에게 이러한 사실 관계 
확인을 하지 않고 오보를 냈습니다
. 61세 채모 씨의 고모가 52세라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채모 씨에게 "우리 고모다"라는 말만 듣고 기사를 썼다는 것은 미련한 것이었을까요? 악의였을까요?


그냥 뇌피셜로 나오는거 거짓말을 그냥 싸질르는거야 그러면서 딸딸이 치면서 승리하는거지 


여기도 그런 새퀴들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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