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게 슬프다

난 정신병자가 얼마나 좆같은 존재인지 잘 알지

초등학생 때 장애인수영단 자폐증 정신병자한테 구타도 당해보고

이 정신병자 새끼들이 하도 애들 패고다녀서 항의들어와서 이젠 장애인수영단 없어짐

치매노인을 부모로 둬서 피토하며 사는 사람들도 보고

정신병자들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네

이것도 귀한 경험이라면 귀할 수 있는건데

당해봐야 안다는 게 참 중요해

인권은 소중해, 가해자의 인권도 중요하다 이건 개나소나 할 줄 아는 말이거든

정신병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맞는 말이다

어차피 통제되지 않는 정신병자는 사회의 틀에서 어긋나기 마련이고 그게 다 범죄로 이어짐

그래서 격리해야 한다는 건데 안겪어본 분들은 그걸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