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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나면 원래 그렇게 사는기라
저기 저 나무들도 다들 지들 욕심이 있지
그 뿌리를 깊게 내려 목을 축이고 살아가고자 하지
이쪽에 짐승들도 지들 나름 얼기설기 묶여 사는기라
서로 피를 보기도 하고 사람은 알수 없는
그 정으로 서로를 핥아주며 사람과 비슷하게 시기하고 무서워하고
그나 그것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치장 하지 않는다
사람으로 태어나는거 하고 인간으로 탄생하는거하고 다른기라
알간 ?
그냥 세상에 나와보니 황망하여
누구의 시처럼 좋은 기분의 소풍 뎅기러 왔다가 간다고
나중에 그렇게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거 보면 천씨는 진정한 인간이여
내 좋아하던
그 아이도 요즘 성추행 사태에 휘말렸더만
비올때 빤스벗고 지랄할때부터 알아봤다 도라인지 아닌지
근데 내 근육통 어쩔 ? 진짜 몸이 조각나서 분해 되는 느낌 ㅆㅂ
그리고 예견 하는데 이거 끝나면 치통 올꺼 같은디
그대들은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
가끔 스스로에게 물어보는것도 좋은 공부다 ㅋㅋㅋㅋㅋ
난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