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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따라 논게의 한 상남자가 생각이 난다

칡꽃
댓글: 3 개
조회: 875
2019-04-22 16:35:56
놀고 먹는 금수저지만 보험설계사로서 가족을 지키던 남자
오덕 인장이지만 아무리 봐도 오덕같지 않던 그 남자
수십 년 사귄 섹파는 있지만 결혼이라는 선은 넘지 않던 남자
부산 게이놈들 한 입으로 두 말 할 때 대쪽같은 신념이던 남자
낡은 기억이다


Lv0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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