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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아이콘 능물
댓글: 6 개
조회: 1112
2019-01-19 13:27:06
여러 업체들이 입점 해 있는데 대부분 최하가 40대 중반으로 시작해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80대까지 있음...

젊은 애들이라고 해봐야 직원들 내지는(그마저도 소수) 다 사장 아들딸내미

건물에 입점 한 사람들 자체가 워낙 오래전부터 사업 하던 사람들이 그대로 다 남아 있어 고인 정도가 아니라 썩어 문드러 진 수준

그 와중에 정중앙에 입점 해 있는 오래 된 가게가 있는데....

제 사무실이 두군데인데 정중앙에 하나 사이드에 하나 있음..

근데 바로 옆에 극자한당 아줌마가 하나 있는데... 이 아줌마가 가끔 소리 지르면 바로 옆이다 보니 안 들릴 수 가 없음...

그 정중앙에서 사장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크게 샤우팅을 하는지 오늘은 사이드쪽에 있는 나한테까지 말소리가 다 들림....(정중앙에서 사이드쪽에 있는 사무실까지의 거리는 대략 40미터 정도)

손혜원 같은 애들 때문에 적폐가 안 사라진다는데 거기에 이어서 문재인이 안기부에 끌려 갔는데 어쩌구 이후 나오는게 친일파는 살려고 한 거라 죄가 없다는 이야기....

평소 난 극좌파라고 그냥 주변에 말 하고 다니니까 나하고 정치적인 언쟁을 벌이려는 사람 자체가 없어 편한데 그 와중에 40대 중반 후반 초반 삼촌뻘 사장님 둘이 나한테 젊은사람인데 좋은 생각을 가졌다면서 평소 잘 해줌...

근데 오늘은 얼마나 시끄럽게 떠드는지 이 썩은 물들에 싸움이 일어남;;;;

너무 시끄러운거 같다고 이야기를 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40대 중반 사장님 하나가 가서 이야기를 하고 와서는 그 40대 후반 사장님하고 둘이서 개시끄럽다고 얘기 하고 왔다면서 하니 갑자기 좀 조용해짐...

그 뒤로 이 아줌마가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서는 미안했다며 콜로세움 세우기 시작...

"아유 내가 너무 시끄러웠나보네요 미안해요 근데 문재인 찍으셨어요? 우리 XX금속 사장님 흥분하셨네...."

이러면서 근 한시간을 난리치고 감.....

하아...

편안하게 일 하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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