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사회] 페미의 측면이라기 보다는

아이콘 santorini
댓글: 2 개
조회: 1848
2018-07-19 10:24:08
권력과 계급적 구도라는 틀에서
오랫동안 너도나도 서로 생존에 열중해 미루어오던

오로지 이념?만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행동대원들의 등장이라 착각, 아주 큰 망상에 가까운 착각을 한 것이지.

수십년을 낡은 책 하나로 우려먹던 이들이니 그 새로움이 어떤 맛인지는 맛도 보지않고 이런 맛이 틀림이 없다고 단정을 해버린 것.

오히려 페미라는 약자의 가면을 쓰고 특정 성별만이 허용되는 그들 집단 내에서 권력을 탐하던 이들의 민낯이 드러난 것도 어찌보면 거시적 측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는 물갈이로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기회라고 봄.

ㅡㅡㅡ

참고로 2016년 그 행사의 참석자들은 메갈이 주류가 아님.
책상물림 안방마님들이라고 보면 될까.
비례의석 차지하고 여성의 가면을 쓰고 개인적 욕구에 충실하며 거수기 노릇에나 만족하던 의지박약자, 아니 오로지 권력의지만 충만한 짐승들이었을까.

http://www.srook.net/mobile/index.aspx?sid=54137&btype=

우리나라 페미의 진짜 문제는 정치권력 욕구를 가진 집단이 페미의 전부인듯 그들 집단 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다는데 있음.
마치 자한당과 양심팔이들이 본인들을 자애보라고 칭하는 것처럼.

Lv82 santorini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