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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케어' 박소연 대표, 마취도 안하고 직접 안락사 주사"

아이콘 슈퍼에이스군
댓글: 3 개
조회: 723
2019-01-15 20:25:37

동물사랑실천협회 전 직원들, 본지 통화서 증언 / "'졸레틸' 등 없이 염화마그네슘 희석액 주사해 / 개들 고통스러워했다.. 사체는 인근에 파묻어" / 박 대표 "마취 안한 적 없어".. 16일 기자회견






동사실에서 6개월가량 활동했다는 B씨는 “이번에 논란이 일었을 때 해명한 내용처럼 그 때도 보호소에 유기견 개체 수가 많아져서 안락사를 하게 된 것”이라며 “처음에는 수의사를 불러서 (안락사를) 했지만 나중에는 박 대표와 한 일반인 아주머니가 개들을 무더기로 안락사시켰다”고 전했다. 약 7년 동안 동사실에서 일했다는 C(여)씨도 “안락사가 오래 전부터 이뤄졌다”고 했다.
 
 

통상 수의사가 진통제 또는 마취제 주사와 본주사 등 2단계 이상을 거쳐 안락사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박 대표가 마취 없이 바로 안락사 약물을 주입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B씨는 “원래 안락사를 시킬 때 ‘졸레틸’ 등 동물마취제를 써서 마취를 해야 하는데, 박 대표는 이 과정 없이 염화마그네슘 희석액을 큰 주사기로 (개들의) 심장에 주입했다”면서 “개들이 굉장히 고통스러워했고, 죽은 줄 알았던 개가 한참 후에 다시 일어난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박 대표가 이렇게 안락사시킨 개들의 사체 일부를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울타리 근처에 파묻었다고도 증언했다. 직원들의 반발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B씨는 “동사실이 말이 협회지 사실상 박 대표의 사조직이었다”며 “박 대표가 누구와 의논해서 처리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C씨는 “(박 대표가) 당연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허탈해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나머지는 기자회견에서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박 대표는 전날 “당장은 사퇴할 의사가 없다”며 이르면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논란에 대한 자료와 법적 대응방안, 자신의 거취 등을 밝히겠다고 한 바 있다.

 

 

 

 


ps: 동물 인권 주장하며 앞에서는 구출 뒤로는 학살을 자행했군요 


정말 마녀가 따로 없네요 ㅎㄷ

 

현실은 이게 다 돈으로 보였겠지요 ㅉㅉ

Lv90 슈퍼에이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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