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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혼란스러워 하는 이들도 존재하는게 당연하지만.

아이콘 옹골찬
조회: 542
추천: 3
2017-07-27 00:22:52


남노당의 박정희가 동료를 팔아제껴 살아남았는데.
서대문 경찰서를 나서면서 누군가 빨갱이 새끼가 라고 이야기 할까봐 두려워서.
지니가던 김씨를 보며 빨갱이새끼를 외치니  앉자서 졸고있던 난가가락씨가 화들짝 놀래며..
난 꽁산당이 싫어 하며 홍두깨로 김씨의 대가리를 뾰겠을때..


셋 중에 빨갱이는 누구인가?
그 간 우리사회에서는 빨갱이는 김씨였었지.

이혜훈을 김어준의 라디오에서 뭔 이혜훈의 나라걱정? 따위의 코너에서 처음 만났던 사람들은 홍준표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야기 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는 걸보면..
강간을 해도 사랑해서였었다 라는 강간범 씹쌔끼의 말을 믿는 이들이 우리사회에는 너무 많은듯 보입니다.

Lv87 옹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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