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수리 오형제 보는중인데 (일본 제목은 과학닌자대 갓차맨)

의외로 사망플래그가 많은 작품이고

거기다 충격적인 에피소드들도 있는데

갤랙터 군단들이 고대에 멸종한 생물을 부활시키는데

그  생물이 여자들만 잡아먹는다는것에서 큰 충격..
(남자들은 오히려 잡아먹으면 꽃이 죽거나 시들음)

분쟁중인 나라에서 대표격인 남녀 두명이서 결혼하면서

분쟁이 종식 되었는데

그 남녀 두명을 독수리 오형제가 엄호하는데

갤랙터가 방심한 틈을 타서 그 남녀 두명을 납치하고

육체개조를 시켜버림
(전신의 내장과 피 뼈를 다 빼내고 그 안에 살인병기가 가득한 기계인간으로 만들어버림)

독수리 오형제가 추적을 했는데 공격 하고

그들을 물리치니까 그 남녀는 우리는 이미 몸을 잃었고 갤랙터의 병기가 되어서 살아가기가 정말 어렵게 되었다며 자폭함..


4기까지 있는데 4기에는 오형제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난부 박사도 살해당함...

의외로 사망플래그가 많은 작품은 독수리 오형제..

에고보스라 말고

앞의 두 두목도 인체개조의 산물이라는것도 충격이었음

게르샤드라 같은 경우 난부 박사의 조수였던 모 박사의 딸인데

역시 그 박사 부부가 비행기 타고 갔는데 사고내서 비행기를 추락 시키고 겨우 살아남은 어린 게르샤드라를

총재X가 인체개조 시켜 급성장 시킴

게르샤드라 이전의 호모같은 보스도 사실 죽어가는 남녀 커플을 융합시켜 살려낸 케이스..


재미는 있는데 계속 정주행 해야하나 참으로 갈등 때리는 작품이 독수리 오형제 가면 갈수록 도가 지나친 갤렉터의 만행때문에 보기 망설여지네요

덤으로 생명과학의 끝이 불로불사라고 하는데 정말 욕심이 지나친 연구라고 봄.. 사람은 수명대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