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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한말 지식인 윤치호가 말한 조선과 일본.

우파의향기
댓글: 7 개
조회: 2922
비공감: 1
2018-09-19 02:04:49
"조선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1]"

"수치스러운 한국 역사에 대하여 더 알면 알수록 현 정부 하에서는 개혁의 희망이 없음을 확신케 된다. 정부는 500여년 간 국가의 향상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15]"

"무능하고 가렴주구를 행하는 조선인 정부와 유능하고 착취하지 않는 일본인 정부 중에서 택하라면 나는 일본인 정부를 택할 것이다"

"조선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오후에 집에 있었다. 3시20분쯤 예쁘장하게 생긴 여학생이 찾아왔다. 조선인민협회 명의의 서한을 내밀며 조선 독립을 위해 자금을 대달라고 요구했다. 난 나 자신과 가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만큼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가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조선에 잠입하지 못하면서, 내게는 생명을 담보로 자기들에게 돈을 대라고 요구하는 게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서한을 챙겨 가버렸다.[36]"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오."

"대중목욕탕 하나 운영하지 못하는 우리가 현대 국가를 다스리겠다고?[1]"

"내나라 자랑할 일은 하나도 없고, 다만 흉 잡힐 일만 많으매 일변 한심하며, 일변 일본이 부러워 못견디겠도다."

"듣자니 조선 사람들이 민주정부 출범에 관해 거론한다는 데 내겐 마치 6세 어린이가 자동차 운전이나 비행기 조종을 거론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영국과 미국 두 나라만이 세계에서 민주주의로 성공한 유일한 나라들입니다."

"조선이 지금의 야만적 상태에 머무느니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가 되는 게 낫겠다." -- 윤치호일기 1890년 5월 18일자 중에서[43]"

"조선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인종편견과 차별이 극심한 미국, 지독한 냄새가 나는 중국, 그리고 악마 같은 정부가 있는 조선이 아니라, 동양의 낙원이자 세계의 정원인 축복 받은 일본에서 살고 싶다.[3]

"나는 황제에게서도 또는 비굴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게서도 또는 완전히 죽은 대중에게서도 한국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가 없다.[10]"

"결국 일본은 조선의 개혁을 지원하는 데 실패했다. 그런데 그 잘못은 일본의 잘못이 아니고 조선 정부의 잘못이다.[55]"

"저열하고 무능한 조선의 민족성으로는 자치를 손에 쥐어준다고 해도 독립적인 국가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윤치호: 조선시대 개화파 정치인이자 구한말 계몽사상가, 지식인, 언론인, 종교인이었으며
윤보선 대통령과도 혈연관계. 애국가의 작사가로 유명. '윤치호 일기'라고 하는 영어, 불어, 한글, 한자로 쓰여진
방대한 분량의 일기를 남겼으며 근대사연구에 중요한 사료로서 활용되고 있다.
아직도 번역 중이며 완역되지는 않았으나, 그 일부가 편역되어 출판되기도 했다.








팩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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