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해서 외고가고 설대 가고 의전원 가도
저런 식으로 꼬투리 잡고 그러면 실력 좋은 사람이 남으려 하겠냐
반대로 공부 못하고 실력도 없는 게 부모 돈으로
외고 가고 고대 가고 의전원 가면
그게 실제적으로 발전이 있겠냐.
라고도 할 수 있겠지. 분명 조국은 아래 쪽 케이스다 라고 주장하는 게
적폐들일텐데 의전원 유급 된 걸 근거로 삼을테고
하지만 실제 성적을 보면 외고에서도 상위권 대학에서도 상위권. 의전원은 한 번 유급 외엔 괜찮은 성적 같고. 오히려 전공을 바꾼 케이스라 어려워 했던 건 아닐까 싶은데 지적하는 애들이야 그런 거 신경쓰겠어.
그냥 그릏네.
똑똑한 부모밑에 똑똑한 자식같은데 죽어도 인정못하는 거 같아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