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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심적으로 쓰는 호텔알바 후기

아이콘 여고생쨩
댓글: 6 개
조회: 1073
2019-01-24 15:00:09


이사하면서
출퇴근이 왕복3시간거리가되었기때문에
곧 퇴사예정임 그런고로 정보를 전달하러왔음
나는 도쿄의 큰 밭 구에 있는 호텔에서 알바했음
결론은 너네 절대 1박 싱글 12만원 미만 호텔 가지 마라 라는거임.
나 일하는 호텔은 싱글 1박 8만원,더블 12만원임.물론 매일 매일 가격차이 有

1.호텔 양치컵과 비치되어있는 컵은 메이드가 '변기 닦은 솔'로 '욕실 세제'를 이용해 설거지한 것일 수 있다.
나는 일 처음 배울때 동남아아줌마한테배웠는데,동남아라 더러운가 했더니 다른 일본인은 입닿는 저 컵들을 물로만 씻더라.또 다른 일본인은 어메니티로 있는 샴푸로 씻음.주방세제 안쓰냐하니까 호텔에서 지급해주지않은 물품이기때문에 안쓴다함.일에필요한걸 자기돈주고 왜사냐고.맞는말이라 나도 욕실세제씀 ㅎ
커피포트는 그냥 수건으로 안에 물기 한 번 닦고 끝임.
오히려 일하는거 전체적으로보면 동남아아줌마가 제일 깨끗하게함.편견 가지고있었어서 죄송합니다 파이상


2.심지어 위의 컵들은 재가 가득한 재떨이와 같이 설거지된 것일 수 있음.


3.베드메이킹 할때에,밑에 까는 얇은 하얀 시트 2장은 매일 매일 교체한다.하지만 덮는이불은...하지않음.피묻어있거나 그래도 엄청크게묻은거아니면 그대로감.엄청 크다는건 오줌싼크기수준


4.시트까지 벗겨볼일이 고객은 없겠지.난 봤음.시트 벗기면 있는 매트리스 토퍼엔 오줌자국 누렇게있는경우 개많다.
물론 빨긴했겠지..자국만있는거겠지..그렇겠지...?


5.심지어 우리 호텔은 인근 호텔 메이드들에겐 '제일 청소가 엄하고 어려운 호텔'이라고 전해지는 곳임.다른 호텔은....


그리고 탈모는 메이드들의 영원한 적이다
난 이졔 찜찜해서 한국가도 모텔도못갈듯

Lv60 여고생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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