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사회] "지금 우리는, 즐겁지 않다"

아이콘 디텍티브한
조회: 714
추천: 3
2018-02-23 14:26:59

 


"지금 이 순간에도 속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무일푼으로 시작했으나 타고난 사업가였고, 승부사였고 계산에 밝았던 사람.

그는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여 대중의 지지를 받았고 마침내 권력을 얻었습니다.

그의 별명은 자칭 '컴도저'.

컴퓨터와 불도저를 합친 말.

치밀한 계산과 추진력…그는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다스와 관련해서는 말입니다.

단 한주의 주식도 가지지 않았으며 배당도 받은 적 없다고 했던 항변과는 달리 그의 이름을 또렷이 적시한 검찰의 영장은 서로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 주주 이명박"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  2007년 8월 17일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 선출 선거 합동 연설회
 
 
---------------------------------------------------- 
 

치밀한 계산력, 놀라운 추진력.
그렇다, 이명박은 머리가 비상하고, 잔혹한 짓도 서슴지 않는 전략형 기업인 출신이다.
그런 그가 대통령까지 지냈으니..

그의 권세는 하늘을 찌르고, 수많은 자들이 콩고물을 바라며 추앙하니,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삐뚤어진 권력과 추악함의 대명사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터.

그러나 결국 우리는 해냈다.
수많은 국민들의 염원, 정의로운 지성인들의 헌신...

그 누가 이야기 했던가.


이명박을 잡지 않으면 후에 제2의 이명박, 제3의 이명박이 나타날 것이니,
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하는 일을 해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한탐정의 브리핑이었다.

"싸우는 자에게 힘과 명예를,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Lv18 디텍티브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린M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