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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의 왜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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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5
2018-05-23 12:33:02
한미 정상, 예정에 없던 질문 쏟아져 즉석 '기자회

견'(종합)

다소 뉘앙스가 다른 두 정상의 발언에 긴장이 감도는 분위기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농담한 몇몇 대목에서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북한 문제를 푸는 데 있어 문 대통령의 중재 역할을 얼마나 신뢰하는가'라는 물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능력을 굉장히 신뢰한다"며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어서 한국은 아주 운이 좋다"고 말하자 장내에 폭소가 터졌다.

이어 문 대통령을 향해 '내가 잘 (답변)했나요. 이 이상 잘할 수 없을 것 같아요'라는 취지로 농담하자 양 정상은 웃으며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문 대통령의 답변이 끝나고 나서는 "통역이 필요 없겠다. 왜냐하면 좋은 말일 것이기 때문"이라는 농담으로 '즉석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s-statements/remarks-president-trump-president-moon-republic-korea-bilateral-meeting-2/

Q    (Speaks Korean.)  (No translation provided.)

PRESIDENT TRUMP:  He’s a friendly reporter.  They’re friends.  So let them — like you.  Except he kills me.  For a friendly reporter, he kills me.

PRESIDENT MOON:  (Speaks Korean.)  (No translation provided.)

PRESIDENT TRUMP:  And I don’t have to hear the translation because I’m sure I’ve heard it before.  (Laughter.) 통역을 들을 필요도 없다. 왜냐면 이전에 들었던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



대놓고 트럼프가 조롱해도 멀뚱멀뚱 모르는 문재인

이런 사람이 무슨 대통령이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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