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편사가 아랫글에 말을 꺼내줘서 상식적인 정리

어느 동네건 그게 작든 크든
왼전한 찬, 반은 없어
항상 부먹찍먹이고 반반무마니인건데
그게 어찌보면 민주사회의 당연한 행태야

개발의 명목이 무엇이건 변화에는 찬, 반이 나뉘어
문화적인 이유건 지역산업발전의 이유건 쌈이 나고
로비가 횡행해

목포의 이번 경우
박지원이는 가장 잘 알 사람 중에 하나야
거기 시장하고 관련 공뭔들  등도 있고
누구는 존나 막아 결사반대 해
누구는 왜 ㅆ ㅂ 이거 못 하냐고 닥달하고

집 앞에 가로등 하나 새로 세우려고 해도 이런 문제가 걸려 누군 어둡다 난리고 누군 밝아서 잠 못 잔다 난리야

이걸 이런 수십만 건의 유사 사안에 대해
파자나?
피 안 보는 세력은 없어  다 개 피 보는거야
손이 이번 목포건 내가 논개다 하고 반지 열손가락 끼우고 작정하면 다리 안 걸쳐지는 종목이 없어

여,야 막론한 국회   전국적 또는 그 지방 언론
지자체, 관련 중앙부처, 목포지역사업자, 건설기업
하다못해 멋 모르고 거래한 실물거래자까지

이왕 여기까지 온거
끝까지 파서 목포를 다시 바다로 만들든가 말든지
라는 개인 생각이야   싹 드러내자고 이 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