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새끼뭐여

어떻게된거냐

우리카페 시급이 13000원임

남녀 알바 둘다있고 둘다 내기준에서 솔직히 얼굴보고 뽑음..

일도많고 좀 이쁘고 잘생긴 애들뽑아야

내가보기에도좋거든

근데 뭐..그냥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안맞는 친구가 왓어

면접에 대한 예의가없더라

담배냄새 펄펄나고

옷은뭐 그냥 츄리링에 삼선 슬리퍼에

암만 알바라지만 이게 매너임??

이후에 연락오길래 미안하다고 우리가게랑 안맞을거같다고 햇는데

뭐가안맞냐 이유가 뭐냐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드만

그냥 내가원하는 알바생기 있다 뭐 이런식으로말햇는데

여기서부터 싸움이 시작됨 서로말한거 그대로 옴겨적겟음

그니까 원하는 알바가 뭔데?? 이런식으로 반말로 말하길래

그냥 너같이 생긴애는 뽑기 싫어 씨발련아 반말하지마 처맞기 전에  라고말햇음

그러더니 상대  어이가없네 변태새끼 그럴줄 알았다  너같은새끼랑 나도일하기싫어 병신새끼야

하고끊음

그거 어제 밤이엇는데 지금까지 부들부들 하다가 문자보낸거같은데 저라고옴

씨발 솔직히 알바생 요즘은 이쁜애들 잘생긴애들 뽑고싶은거 사장맘 다같지않나?

그런애들 뽑고싶고 붙잡고싶어서 시급을 최저임금보다 훨씬 올려 쳐주고

광고에도 용모단정이라고 분명 써놧는데 저러고 처온새끼는 대놓고 시비걸로온색기 아니냐

밤새 게임하고 피곤해서 잘라한디 잠이 확깨네

지금 이글쓰는순간에도 장문으로 조온나 지랄하는데

너무장문이라 글읽기 귀찮아서 그냥 차단햇어

사회생활 가능 한가 싶다 씨 발

아니 내가왜굳이 돈 더줘가면서 못생긴 애를 뽑아야하지?

그리고 시발 여자만 더주고 이쁜애들 뽑냐고

남자애들도 잘생기면 똑같이 돈 더올려주고 뽑는데

장사 못해먹겟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