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리고 이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해야겠다

사회적 자립을 완성하지도 못한 애를 그루밍하는건 사랑이니 괜찮나.

결과가 남들과 달라서 나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용모를 본다는 것이 내포하는건 구직자의 의지 자체, 해당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잘 융화하려는지에 대한 것도 포함되지.

남들이 보는 용모는 무조건 얼굴보는거고, 네가보는 용모는 무조건 내면이냐.

생판 모르는 이의 내면도 알아볼 정도면 대나무나 꽂던가.

현실인식에 대한 비판은 좋은데 현실감각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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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레깅스에 스웨터를 입은게 자율적 의지와 개성에 대한 표현의 의지라고 보고 그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고 고용할 수는 있겠지. 우리나라가 그런 면에서 경직되고 획일화된 시각이 아직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경향에 대한 비판이라면 이해할만 하겠음. 그런데 뭐?
개풀이나 뜯어먹는 자의식 과잉 쓰레기 글이나 쏟아내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