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봐.
완전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가 이루어 진다면
처음엔 나눠먹기 할지 몰라도 결국 국민입맛에 맞는 후보자들을 내세운 정당이 이기기 마련이다.
청소노동자, 사회복지사, 프로게이머등등의 각 직능간 대표들이 자유롭게 나올수 있고 여러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적 목소리를 낼수 있게 되며 사표를 없앨수 있다.
두세번만 선거를 거치면 알아서 정착된다.
덕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대표.
가삼현이 너같은 꼴통들의 입맛에 맞는 비율로도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되는거야.
결국 국민들의 사상이나 직능 분포에 따라 모두의 목소리를 보다 더 잘 대변할수 있게 되는거야.
점점 지역감정은 설 자리를 잃게 되고 자한당 같은 극우는 쪼그라들게 되어 있다고
자한당이 목숨걸고 막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