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인에게 대학이란...

사업이랑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논외고, 

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에게 대학이란 처음 시작할때의 이력서 한줄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애매한 중소기업가면 대학에, 지역에, 지들 아는 사람 끌어댕기고 밀고 하지만

요즘 대기업에선 잘 안그래. 

대학보다는 그 기업에 신입사원 몇기 식으로 신입부터 기업에 다닌 사람들과

이직해온 사람들로 나눠놓지. 

물론 그 안에서 아이고 선배님. 후배님. 하는 사람들도 있지. 

근데 이게 예전처럼 잘 먹히질 않어. 

회사들의 덩치와 시스템이 커지면서 인사쪽에 개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 취업하게 되면 그게 그거란 거야. 

수능 시험으로 결정된 대학이라는 이름이 나머지 인생도 결정하진 않는다. 

보람이는 대학 안가고도 의사보다도 돈 더 잘벌자너. 

학벌에 너무 연연하지마라.고작 20년 살면서 준비한게 나머지 몇십년의 인생을 결정 하진 않는다. 

하지만..부모 버프는... 무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