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페미니즘은 그 자체가 악이다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자체가 여성우월주의적인 단어다. 정말로 양성평등을 지향했다면 '젠더 이퀄리니즘' 정도의 단어가 되었겠지. '남녀', '부모' 등 남자가 먼저나온다고 남성 우월주의라고 하는 자들이 정작 '페미니즘'이라는 극도로 여성을 강조하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것에서 저들은 평등이 아닌 여성우월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이 자명하다.

실제 페미니스트라는 자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여성우월주의와 여성특권과 특혜를 위한 발언들 뿐 양성평등을 위한 발언이나 노력은 1미크론도 찾아볼 수 없다. 저들은 저렇게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면서도 그것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맞추기 위한 방법'이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저들의 주장은 '기울어지지 않은 운동장'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려고 하기에 지금 엄청난 반발과 저항에 부딪혀 있는 것이고 그것이 20대 남자가 문재인 정권을 극도로 반대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남자면서 여자의 보X 핥기에 여념이 없는 속칭 '남페미'의 대열의 앞에 대통령이라는 놈이 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은 전세계 최고의 여성우월주의 국가 중 하나다. 이런 나라에서 페미니즘이 설침으로 인해서 갈 수록 남성의 지위는 격하되어 가고 있고, 끝 모르는 여성의 특권과 특혜만 강조되고 있다. 이런 형편에도 아직도 '메갈이나 워마드가 문제지 순수한 페미니즘은 괜찮다'같은 순진한 발상을 하고 있다는게 통탄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