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약간 억울한게 있다고 생각함
1. 폴리페서 논란
내가 생각하는 폴리페서의 정의는 " 연구교수든 강의교수든 본업에 열심히 하지않고, 정치권에 기웃기웃거린다"
약간 논란의 거리가 있지만,
본인이 업적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정치에 기웃거리는것은 팩트가 맞다고 생각해요
나는 교수가 현실정치에 관심을 두는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않음
책을 27권인가 이런것을 썼는데, 나는 업적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음
+
그리고 사람이야 생각이 언제든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말은 그냥 말이라고 생각함
그 사람이 입을 잘못 놀린것은 잘못 놀린것인데
공무원은 겸직할 수 없다 이것을 기조로 폴리페서를 까시는 분들
그러면 우리나라는 국회의원과 장관 겸직이 되는데 이렇게 말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요
국회의원도 장관겸직하는데, 교수라고 못 할 이유가 없던가,
국회의원도 장관겸직 못하게 하던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 사노맹
그렇게 치면 과거 노무현, 김대중 , 김영삼은 대통령 하면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30년인데 너무 오래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념이 달라지니까, 항상 그때와 갖다고 말을 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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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해서
나는 본인과 인과관계가 존재하냐 아니냐를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현대 사회에서 "가정을 잘 지켜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의 전통적이론에 반대한다.
가족이라고 모든것을 아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본인이 가족관련해서 힘을 과시를 했으면 그것은 견제하고, 사실관계는 확실히 했으면 좋겠음
동생 부인 위장이혼 사건
- 이것은 조국 본인과 관련이 없고
일반인인 조국 동생 부부부가 책임 질 일
딸 의학논문 사건
- 지금은 일개 일반인인 우리를 알 수가 없음
사건조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에 이 사건에 조국본인이 아니라, 조국 부인이 주도적으로 했으면 난 다르게 생각함
그러나 이 사건이 관습이라는 병폐가 가져있다면
전 자사고, 과학고, 외고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서 적폐를 청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이정부의 "적폐청산"이라는 콘텐츠에 적절한 것이니까
장학금 논란
- 장학금의 성질을 한번 봐봐야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내 고등학교때도 그랬고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도 있었고, 옛날에 그 학교 나온 사람이 장학재단이라던가 이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던가
그러나 그거에 비해서 약간 의심가는 사항은 있음
내 기준으로 그냥 주고 그랬으면 내기준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부산의료원장이라는 자리 또는 상을 준것은 제3자뇌물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드가 실드를 칠 선을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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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라이프
- 나는 스누라이프가 걍 병신이라고 생각함
스누라이프가 서울대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누라이프는 서울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서울대 졸업생들도 이용할 수 있고,
어떤 쪽에서는 서울대 저학년은 스누라이프보다 에타를 잘 이용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누라이프는 이번 조국 법무장관 임용이전에도
애초부터 정치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서울대 전체의 생각보다는 그냥 "스누라이프"라는 커뮤니티의 색깔이라고 생각하고
스누라이프가 자기 의견 낸것이라밖에 생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