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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주영 그는 과연 군입대? 군면제?

아이콘 빙빙빙
댓글: 7 개
조회: 1120
2012-08-08 00:06:00

ex) 
본인의 친동생은 이 골세레머니를 아주 싫어한다
이유는 나약해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뜨거운 감자 박주영(아스날)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병역 기피 논란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민을 가거나 병역을 기피하려는 건 절대 아니라며 반드시 현역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박주영은 지난 3월 모나코로부터 10년 해외 장기 체류 자격을 획득한 게 알려졌다. 
박주영이 올해 한국나이로 28살인 걸 고려해 사실상 병역 면제 혜택을 얻은 것이라 
논란이 일었다. 그 동안 일부 언론을 통해 이야기도 했지만 공식 석상에서는 
입을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주영은 1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인사를 한 
박주영은 “내 병역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건 잘 알고 있다.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모나코로 이적해 선진 축구를 배웠고 유럽에서 계속 축구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모나코에 장기 체류를 할 경우, 병역 연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았고 
지난해 8월 해외 장기 체류 자격을 얻었다”며 병역 연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절대 병역을 기피할 뜻이 없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박주영은 “다시 한 번 말하나 이민을 가기 위한 것도 아니고 
병역 면제를 받거나 기피하려는 게 아니다. 
그 동안 병무청과 언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내 진심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반드시 군에 입대해 병역 의무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최강희 A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제안했던 
공식 기자회견을 거부했던 사유도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치를 A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데 앞서 논란의 중심이 된 박주영이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밝혀줄 걸 요구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A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박주영은 이에 “지난달 영국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많이 송구스러웠다. 
내 입장도 정리가 덜 돼 A대표팀 발탁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았다. 
국가대표 발탁 여부는 감독의 결정이다. 
내가 먼저 나서서 기자회견을 갖는 게 감독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 
물론, 감독의 요청에 응하지 못한 건 내 부족이고 잘못이다”라며 자책했다. 

[mksports@mkinternet.com] 

ps...이제 금일 3시에 벌어지는 브라질과의 승부로 
결과가 나오겠지요
메달권에 들어가면 군면제 특혜가 당연한 수순이 되겠지요
이런 말을 했다고 해도 당당히 군면제를 받게될 박주영입니다
아~~~ 자꾸 가카가 생각나네...
씁...

Lv76 빙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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