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이 심하다는 간접적 요인들로 인해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건 아니고
정부안이 나온다고 해도 실제 법적용이 가능하려면 여러 절차를 거쳐서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하는건데
직접적 현실경제운용 상황에 이론적으로 합당하지 않아
세수가 부족해서 세금 더 거두려고 하는게 아닌거니까 이 문제는 제껴두고
그간 지속된 부동산에 대한 압박의 효과가 상당히 나타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한 압박을 지금 해야 할까가 의문이야
이 정도면 되지 않나 하는거지
이런 카드를 쓸 데는 이 카드를 쓰지 않고 남겨 둬야 할 상황도 고려 하는건데
인상안 까지 다 쓰고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완전 망테크트리 탄거라
위험부담이 있지 더 뭐 할게 없으니 손꾸락 빨고 사표 쓰고 쫑 쳐야 한다고
이 카드는 남겨둘 필요가 있어
이 카드까지 써야 할 정도로 정책효과가 미진한 것은 아니니까
거기에 더해 지금 심각하게 경기부양책을 써야 할 판인데
언젠가는 해소해야할 금리역전현상도 있고
그래서 뭐 인상을 하긴 하되 여러 여건을 감안하여 조금만 한다?
이건 더 병신같은 정책시행이지 효과도 잃고 카드도 잃고 아주 꿩 주고 알 주고 하는거라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하면 하고 말면 말아야지
결국 어쩌니저쩌니 해서 폐기는 아니고 유보나 차후에 의논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