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영광에서 15km 정도 거리에 있는곳... 염산면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사건.
교회신자 학살이 자행된곳.
6.25당시 연합군의 서울 수복후 이 지역 주민들은 연합군에 대한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북으로 도망치지 못하고 남아있던 빨갱이들과 그들을 추종하던 부역자들이 교회신도들을 참혹하게 죽여버림.
교회신자 목에 저런 돌덩이를 묶고 수장시켜 버림.
수장시키기 귀찮으면 위 짤에 보이는 죽창으로 죽임.
당시 집사이셨던 할아버지의 증언.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을듯...
빨갱이들한테 77명이 순교함...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염산교회 신자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옆동네인 야월교회까지 신자들 죽이러감...
야월교회는 신자 65명이 빨갱이들과 협력자들에게 학살당함...
그 당시 목격자의 발언에 의하면 구덩이를 미리 파놓고 기다리다가 가족들 끌어다가 생매장해서 죽였다고함.
구덩이에서 살려달라며 나오는 사람들을 죽창으로 찔러죽임.
이 사건이 일어난 영광군에서 민간인 피살자가 약 2만여명...
기독교(개신교)는 원래 북쪽에 먼저 생겼고 북한의 종교탄압을 피해 남한으로 왔더니 남한까지 쫒아와서 학살함.
교회가 뼈속까지 반공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