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치는 말은 그렇지 않나
평소에 동경하던 곳이지만, 그렇다고
한국을 저주하며 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장단점 다 알고 가는거고
더군다나 미래를 찾겠다고 가는 길인데
좋은 덕담이나 해주면 되잖아
거기도 재일들 엄청 많이 살고 있고
일본 사람들 역시 살아가고 있는 터전인데
가서 잘 자리 잡고 살면 되는거고
아니면 건강하게 돌아오라 하면 되지
자기 길 찾아 가는 사람앞에서 방사능 방사능 씐나는 노래는
오바지 싶다.
미국 간다는 애한테 샷건에 배때지 블랙홀? 웜홀?
거릴거 아니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