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ASF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석해 “ASF가 발생한 4개 시ㆍ군(강화, 김포, 파주, 연천)에서 돼지 전량을 수매 살처분 해 위험지역 내의 바이러스 숙주를 제거했다”며 “이는 특단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에서 사육돼지 ASF는 접경 지역인 경기ㆍ강원 북부에서만 발생했고 그 아래로는 전파되지 않았다. 또 100일째 추가 발생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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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