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임대 아파트를 법에 명시한대로 정당한 사유에 의해서
거래하는데 상담을 해주고
상담료 받았음 얼마인지 기억도 안남
오늘 매도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세무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6년전에 얼마주고 팔았냐고
그 당시에는 임대아파트 거래는 LH 에서만 이루어지고
세무서에 신고 하러 갔었는데 법에 없다고 받아주지도 않았음
ㅋㅋㅋ 어이없이 이제 법이 생겼다고 6년전꺼 계약서하고 소명자료 내라고 하는데
사무실에 계약서 법적으로 나둬야 하는 기간이 5년임 지금 그 사무실은 사라지고 없고 ㅋ
이런경우 세금 발생시 추징할수 있는 기간은 7년 근데 딱 6년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매도인이 나보고 어케좀 해달라고 전화왔는데
양도세 내셔야죠 하니깐... 2-3천만원 될꺼 같은데 돈이 없데
매수인은 나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매수인 전화번호 물어서 전화를 함 사정이 이리저리 하니 만납시다 하니 일단 쓸쩍 뺌
이게 소위 말하는 부동산 AS
주말에 만나서 계약서 재작성해서 소명자료 준비하고 이리저리 코치를 해줘야 하는데
뭐 순전 이런일만 생기냐 푸닥거리라도 해야하나 돈도 안되는 일만 생겨
행정적으로 일하는것들 보면 진짜 어이없는 일들 많다
단독주택 필지를 LH에서 팔아 그걸 샀어 그걸 되파는데 명의변경 하려면 다운계약서 써야한데
그당시 공급가 5-6억 구입 7억에 팔아서 차익 1-2억 남아 세금내야지? 안받어 안받어...
이게 딱 5-6년전 일인데...나라에서 불법을 조장하게 하는... 그래서 지들이 시키는데로 해줬지
그것도 진행하면서 아....이런식으로 나라가 돌아가면 큰일인데 하며 느꼈었지...
암튼 피부적으론 조금씩 정상적으로 변하는걸 보는건 좋다 다만 나를 좀 불편하게 할뿐이지 닝기미 ㅆ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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