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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文대통령 "'미세먼지 범사회적 기구' 바른미래 제안 적극 수용"(종합)

Laplicdemon
댓글: 2 개
조회: 2421
2019-03-12 20:50:34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브루나이 국빈방문 중 김수현 정책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 사회 전 계층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주변국이 함께하는 총체적이고 전면적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범사회적 기구의 위원장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손 대표는 당시 "반 전 총장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성사시킨 국제적 경험이 있고 국내적으로 진보·보수 모두의 신망을 받고 있다"며 "외교 전문가로서 중국 등 주변국과 미세먼지 문제를 협의하고 중재할 능력을 갖췄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반 전 사무총장에게 이 기구를 이끌어 주실 수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기존 미세먼지특별위원회와 새로 만들어질 범국가적 기구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창원·성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이 소식을 듣고 "청와대에서 제가 제기한 미세먼지 관련 기구 구성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환영한다"면서 "이런 결정을 해주신 대통령께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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