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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그냥 슈노 육성기 5

돼지닭2
조회: 556
2021-04-13 22:26:05
 사실 어제 캐시를 질렀습니다.

 계정을 갈아 엎은 만큼 이번엔 무과금으로 할 생각을 했지만 슈노가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만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냥 질렀습니다.

 캐시로 지른 게 이번에 이벤트로 할인된 한정3종을 지르고 프리미엄 계정버프를 질렀습니다.

 제가 이번에 지른 것이 솔직히 크게 도움될 건 아니지만 헬스장이용권 덕분에 빨간포션을 500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시작은 헬스장이용권을 사용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지쁘밭 토벌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제 했던 슬리퍼밭앵벌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또 귀찮아져 그만두었습니다.

 의욕이 쭉 빠진 저는 왜 재미없는지 왜 힘든지 고민했습니다.

 그건 바로 배쉬로 한방에 안 쓰려지고 mp가 부족해 허덕여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이걸 또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하다가 용병을 고용하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 '마나의 축북'이라는 마니피캇효과를 가진 용병이면 효과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4등급 활용병을 고용하고 고우트밭으로 갔습니다.

 고우트는 레벨이 비해 체력이 낮아 배쉬로 한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행복회로를 돌리며 사냥했습니다.

 결과는 미묘했습니다.

 확실히 sp 회복량은 늘어나기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타를 곁들어 써야 했습니다.

 그래도 왠지 의욕을 되찾은 저는 그래도 계속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사냥하고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결국 레벨1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루하루 1씩 올리며 잡렙 99까지 찍기까지 제가 버틸 수 있나 문제이겠네요.

 솔직히 힘이 들 것 같지만 그래도 제가 자존심이 있으니 어떻게든 찍지 않으까요?

 오늘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Lv17 돼지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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