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기공, 크증 너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도 길크가 최상위 클래스 임은 분명하지만 4차 생기고 많이
평준화 되었죠.
그당시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뿜던 게 기공 길크였죠.
물론 그만큼 투자가 되어야 가능했기에 하이엔드 급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그라비티의 핵심 소비계층이라는
점이 컸던듯 해요.
기공길크가 완성형이 되어 가던 그쯤 아에 박살내는 패치
2개가 진행 예고 되었습니다.
기공이 못쓸정도로 사거리 등 핵심 부분이 너프되고
게다가 크증효과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거죠.
이는 새로운 소비가 필요하도록 무리해서 기반을 무너트리는
패치였습니다. 엄청 저항이 컸지만 결국 무마된듯 합니다.
그 이후 하반기에는 쉐도우를 박살냅니다.
올마이트는 저리가라는 컴플리트 가챠 방식의 완성형
조합 쉐도우를 출시하네요.
그 다음은 5레벨 무기를 단계적으로 풉니다.
대축이 아주 많이 필요하도록 구조를 바꾸네요
11 도전부터 파괴되기에 없으면 안되죠
이번에는 그 대상이 의상인듯 합니다.
사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노골적으로 최상위급을 타겟으로 한 부분이 두드러진 것
같아 아쉽네요.
더더욱 거래가 없는 이그나 다크로드 서버는 엄두도 내기
힘든게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암튼 낼 자세히 보긴 해야할듯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