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크로니클 간단한 리뷰!

 

일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미 뭐 출시한지 어느정도 지난 게임이기도 하고,

모바일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다들 아실듯 하니 패스하기로 하고,

최근에 업데이트 된 내용 그리고 간단한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먼저 얼마전 한국형 신규 캐릭터 2종의 등장!

뭐 이미 예상 된 일이기는 하지만, 체인크로니클이라는 게임 자체가 일본에서도 각종 애니메이션 콜라보라던지,

특성에 맞는 캐릭터들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국내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 그리고 국내정서에 맞는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을까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한국형 신규 캐릭터로 어우동과 무당이 등장한다는 소식을 접해들었을 때는 조금은 실망...

한국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게 어우동이나 무당밖에 없는건지...다른 좋은 소스들도 굉장히 많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일단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라던지 국내 탑클래스 성우 (이용신 등)들의 더빙과 더불어,

캐릭터의 전반적인 스탯이나 스킬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는 합니다.:-)

 

 

저 역시 현재 '응원하는 아이 방울' 캐릭터를 획득해서 지금 고민중에 있는데요.

지금까지 라일라를 힐러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라일라는 사실 방어력 증가 스킬이기 때문에,

정작 위험한 순간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하지만 방울이의 경우에는 힐링(소)에 중독이상 해소 스킬까지 더해져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어쨋든 지금 덱 자체가 힐러가 딱히 필요없는 덱이기 때문에,

아직 아껴두고는 있는데...흠...고민입니다...ㅋㅋ

 

 

잠깐 현재 제 덱에 대해서 자랑아닌 자랑 좀 하자면,,,큽ㅋㅋㅋ

초반 법사위주로 덱을 구성하려 했으나,,,보시다시피 피가 워낙,,,,그래서 가지고 있던 3성, 그리고 필요없는 4성캐릭터들을

피눈물을 흘리며 처분한 뒤 포츈링을 통해 구입 가능한 디드와 린세 캐릭터를....큰맘먹고 구입!

근데 확실히 린세도 린세지만 디드는 꼭 구입하세요..두번하세요...정말로..ㅋㅋㅋㅋ

 

 

아 그리고 캐릭터 키우는게 좀 더디다고 생각하거나 좀 빡시다라고 생각하실때가 분명히 생기는데,,

사실 퀘스트 아무리 반복돌고 해봐야 생각만큼 빨리 키우기 어렵...

그냥 저처럼 주말에 골드헌터 던전 풀로 노가다 해서 어느정도 골드 모아놓은 다음,

요일별로 직업별 던전 초급 들어가서 노가다해서 도시락 드시면 어마무시하게 빠른 성장속도...ㅋㅋㅋㅋㅋㅋ

물론 시간은 좀 필요합니다...

 

 

어쨋든 체인크로니클 같은 경우에는 게임의 스토리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받쳐주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나 이벤트 역시 가장 큰 장점인만큼,

앞으로도 좀 새로운 컨텐츠라던지 업데이트는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마신 업데이트도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마신도 나오는판에,

이번기회에 콜라보도 좀 정말 제대로 해서 국내에서도 일본과 같이 굉장히 흥행하는 모바일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물론 제가 덱이나 운이 좋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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