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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전쟁게임

아이콘 아뮤거나
댓글: 3 개
조회: 5919
추천: 3
2014-07-01 22:29:59

자유를 위해 싸우는 신흥연합국으로 해봤습니다~ :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

플래닛사이드2는 플레이 방식이 FPS이지만 큰 틀을 놓고보면 RPG와 같습니다?


위처럼 실시간으로 서버가 계속 돌아갑니다  전쟁의 시작과 끝은 없죠

게임에 접속하면 각 지역에서는 전쟁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쟁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중간에 투입되는거죠

어느 지역은 적들의 공격을 막아가며 피똥 싸는데가 있고

반대로 다른 지역은 적들을 몰아붙이며 승승장구 하는데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각 상황에 따라 아무 곳이나 지원을 가면 됩니다

되도록 전력이 약한 곳으로 가는게 아군 세력한테 큰 도움이 되겠지만

선택하는건 플레이어 스스로의 몫입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어가 속한 세력의 영토를 적들에게서 방어하거나

반대로 적들의 영토를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마치 KOEI의 삼국지와 같죠~~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의 싸움 같습니다 


플래닛사이드2는 게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간의 암묵적인 정치적 성향도 드러나는데요

예를 들면 한쪽 세력이 압도적으로 강할 경우 나머지 두 세력이 힘을 합쳐 한쪽 세력을 견제하는 일도 생깁니다

아니면 아예 맵 하나를 '옜다 니 다 쳐묵어라' 하고 넘겨주고 다른 맵들을 다 점령하기도 하죠

마치 리니지에서 성혈과 반왕혈의 싸움처럼 성 하나를 내주고 더 좋은 성을 취한다라는 전략적인 모습들도 보입니다

이 게임은 FPS의 전투적 요소와 온라인 게임의 특성인 협동 플레이가 잘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Lv25 아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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