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는 mmorpg모르는사람들이 만든듯

요즘 게임 개발자들 뽑을때 기술만 보고 뽑는건지 신규개발자들이 대거 유입되서 만든건지 모르겟으나

 

트오세는 10몇년 게임을 해온 유저가 보기엔 너무 엉성하다

 

1.퀘스트와 몬스터 레벨이 맞지않음  트오세는 10랩이상 차이날떄 몹들이 꽤 사냥하기 힘들다 특히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저랩떄는...... 근데 퀘스트는 한쪽마을만 하다보면 계속 10랩정도 이상 나는걸 잡게

 

되잇다.... 딜이 쏀 직업군은 어느정도 사냥이 되나 몇몇 직업군은 사냥이 너무 오래걸리고 퀘 하나하나가 스트레스다

 

2가지 시작마을이 있고 다른마을로 넘어가서 비슷한퀘를 또 하고 일정랩이 되면 다시 원래 하던마을도 꺠고

 

뭐 그런식으로 하던지 특정랩까지 올리고 다른마을 너어가서 저랩부터 퀘를 다 한꺼번에 하던지 해야한다

 

(의문점은 왜 그래야하지? 복잡하기만하고 게임에 대해 잘 적응 못하는 유저들은 그런식으로 사냥하는방법도

모를테고 유저들에게 별다른 설명도 없었기 떄문에 눈치 빠른 몇몇 빼고는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것도 오픈당일날 급조한티가 너무 났다 오픈당일날 공지하나 띠우고 다른마을로 가서

퀘스트를 할수있습니다 별다른 설명도 없고 ... 그래서 결국 대다수 유저들은 캐릭터 랩 과 몬스터 랩이 안맞는

퀘를 계속 진행하고 저랩부터 닥사를 해야되는데 이게 굉장히 무의미 하게 느껴진다

거래를 막아뒀기 떄문에 뭔가 사냥의 매리트인 득템이란 부분도 없고  저랩떄 사냥은 굉장히 불편하고

재미없게 만들어둬서 사냥이 재미있지도 않고 몹은 잘 안죽고   나오는템은 전부 대충 상점에 갖다 파는

잡스러워 보이는템들이라 왜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사냥의 동기부여 목적의식이 없다는 소리다

사냥을 좀더 액션성있게 재미있게 스피드있게 했다면 닥사도 재미있겟지만 저랩떄의 트오세

닥사는 정말 같이 햇던 3명중 2명이 초반에 떄려쳣을정도로 재미가 없다  나중만 바라보고 하기엔

같은이유로 게임을 종료하는 유저수가 굉장히 많을거 같다 )

 

 

 

2. 인터뷰에서 트오세는 퀘스트 게임이 아니다고 그냥 길잡이정도로 만들어둔거처럼 말을 했는데

 

실제 해보면 퀘스트 안하면 아무것도 안될정도로 초반 진행이 느리다

 

저랩떄 스킬을 별로 못쓰게 만들어둬서 더더욱 사냥이 지루하고 따분하다

 

고랩되서 쎄지는 컨셉을 잡은거 같은데 이건 아예 사냥이 쓰레기일정도로 답답하다

 

 

 

3.길드 시스템  mmopr에서 모든 대화의 시작은 길드다  하지만 이겜은 길드마스터가 되려면 소드계열이

7랭크직업이 되야한다  거의 만랩정도

되야하는데 만랩이 되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린다 리니지의 군주만 만들수 있고

r2의 나이트만 길드를 만들수있는데 궂이 비교하자면

린지 신섭에서 군주가  80랩정도 되야하고    r2에서 나이트 캐릭 신규섭에서 75랩정도 되야 길드를 만들수 있다고 해야하나?

즉 길드가 나오기전까진 cd게임 하듯이 외치기 외에는

커뮤니티가 이루어지질 않는다  (가장 이해 안됬던 부분이다 mmorpg에서 커뮤니티를 일부러 죽였다 왜?)

 

4 경매장에 올릴수 있는 템 기본적으로 1개다... 답이없다 캐시를 쓰면 5개까지 가능하다고 본것 같은데

정말 가면갈수록 시스템 불편하게 해두고 편하게 이용하려면 돈을 내는 상황이 어디까지 갈수있는지를

보여주는셈이다...  게다가 거래는 기본적으로 불가다.. 이또한 캐시를 사용하면 개인간의 거래를 할수 있다고한다

경매장에 템이 팔리면 돈은 24시간인가 48시간인가 후에 찾을수 있다고 한다  이또한 캐시를 하거나 하면

바로 찾을수 있다고 한다  ( 한마디로 굉장히 불편하게 해두고 다른 게임들정도의 편의성만 원하려해도

돈을 써야 한다는거다)

 

5위에 언급한것과 비슷한데 저랩구간이 너무 재미없다 따분하다 고랩되서 스킬 많아지고 하면 좋겠지만

트오세는 전투씬이 스피드 한것도 아니고 액션이 죽이는것도 아니다  약간 옛날식의 향수를 불러오게 하기 위해서인지

사냥모션이 뭔가 옜날 게임같이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초반에 스킬도 부족하고 스킬쿨은 20초 30초다 평타로 떄려선 딜안나오는 직업군은 엄청나게 떄려야 몹이 죽는데

몹 한마리 한마리 잡는게임이 아니다   옆에서 몇몇직업군은 10마리 20마리씩 쉽게 잡는다

몇몇 직업군은 한마리씩 한마리씩 힘겹게 잡는게 너무 극명하게 차이난다

 

난 법사도 해보고 성직자도 해봣는데 성직자는 초반 주력 딜스킬이 크리비(1차전직개념)란 직업을 가게되면 1개다

근데 이게 쿨이 30초고 2번쓰면 쿨이 돌아간다 2번쓰고 나면 30초동안 할게 없다.. 평타를 치면 된다고?

성직잔 기본 공격은 물공인데  스킬은 마공이란다;    해본사람은 알겟지만 초반 힘을 안주면 평타 댐지가 성직자는

몹에게 1~10 이 들어간다

어느정도 무기를 강화하고 하면 초반에 30~60정도 들어가더라   몹의 피통은 약 500~1천정도더라  내가 사냥한

기준..  어느세월에 평타로 잡고 쿨이 돌아오길 기다리나?  

 

아무튼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성직자가 물리계열을 가려면 기본 80랩정도까진 키워야되는데  일부러 그렇게 해야했을 이유가 있냐는거다 요즘 트렌드 유저 성향과는 전혀 안맞다 재미있으면서 나중을 바라보는게 아닌

그냥 지루하고 따분하고 무조건 고랩되면 나아질것이다 란 컨셉이다   그런식으로 과연 유저를

잡을수 있을까?  요즘처럼 게임이 많이 나오는시대에  당장 아무것도 보여주질 않고 나중에 좋아질것이다란

컨셉의 게임이 성공하려면 굉장히 힘들다고 본다 

 

 

 

만약 트오세가 성공을 한다면

 

몇가지 부분만 고쳣으면 대성공 을 했을건데     일부러 거래를 막고 경매장 불편하게 만들고

 

 저랩때의 지루함과 부족한액션성  커뮤니티의 부재등으로

 

고작 성공밖에 못하는게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