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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Arena[섀도우 아레나] cbt2차 1일 리뷰

노스틸
댓글: 1 개
조회: 2140
2020-01-03 18:20:02
저번 1차 cbt에 이어 2차때도 테스터에 당첨되었다.

1차땐 내가 일을 하고있어 4시간씩밖에 못했지만 1차 목적이 서버와 게임 플레이 성향등 전체적인 큰줄기를

테스트한달까? 그런 취재에 의해서 매우 빠르고 매우 하드한 테스트였다. 정상대로하면 한판에 20~30분할것을

반으로 확줄여 터질듯이 압축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벤트또한 마음에 들었는데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는것이었다.

그땐 내가 빡시게 일하고있어 제작기간이 아쉬워서 만들다 말았다.

입상한 영상들을 모두봤는데 내가 계획하려던 영상올렸으면 나도 1등 노려볼만 했었다.

그래서 제작기간때문에 참여못한게 더 아쉬웠다. (엄청 박진감있는 뮤비를 만들 계획이었는데ㅠ)

아무튼  이번 리뷰는 첫날이었던 만듬 1차와 다른점.그리고 역시나 느낀점을 체감을 토대로 적는다.





1.속도와 교전 그리고 인원.
조금만 이동해도 사람들이 보이고 난전이 보이던 1차와 달리 2차는 인원이 40명으로 줄어들었고

안전지역의 축소속도가 느려져 1차처럼 엄청빠른고 바쁜 플레이가 사라졌다.

이에따라 초반에 교전을하면 무조건 손해였던 1차와달리 2차는 영역싸움을 해도되는 정도는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초반에 싸우면 손해인것은 똑같다. 체력과 방어력을 낮춰 좀더빨리 교전이 끝나면 어떨까 싶다.



2. 아이템의 성능
1차는 아이템 레벨로 찍어누르는성향이 아주아주 강했다. 그래서 파밍만잘하고 난전에 난입하여 마지막으로

막타때려 승리한자가 끝까지 승리한 경우가 많았지만. 2차는 아이템의 성능을 약화시켜서인지 2단계 높은 상대도

이기는경우가 많이나왔다. 횟수가 적어 통계를 내릴순 없지만. 1차에비하면 높은 승률인건 확실하다.



3.연습과 랭킹.
1차에선 60명을 모으는 대기시간에만 연습을 할수있었는데 60명이 매우 빨리 모이는바람에 연습할 시간이 없고,

무조건 실전을 통해 연습해야했었다.

실전은 통한 연습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는 직접 겪은 바로 이야기 하자면,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검은사막 pvp유저와, 앞서 체험한 유저가 어느정도 유리한선상에서

시작한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그런사람들에게 기습과 콤보를 맞으며 또다른 여러명의 난입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탈출만하다가 스킬만 씹히고 죽는 일이 다반사였다. 이런상황에서 익숙해지기까지 첫 하루가 걸렸으며

제대로 하기시작한것은 2일차부터였다. 조작감과 콤보로 하루를 넘기는 게임은 이게임이 처음이었다...

이것 이외에 쓸 것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이렇다.

하지만 2차때 연습모드를 만들어 새로운 캐릭터를 바로 연습한결과  남들과 대등하게 겨룰수있고 

간간히 1등도 가능했다.

랭킹시스템 도입으로 경쟁의식을 일으켜 1등의 대한 욕심을 더욱 부추겨 승자의 성취감을 주는건 마음에든다.

1등몇번하니 100위권에 등록되는 내닉네임을 보고 뿌듯했다. 

이상 1일차 리뷰 끝!

Lv56 노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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