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업데이트 소식, 과연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을까?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7월 7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나면서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첫 번째 업데이트라서 그런지 더더욱 관심이 쏠리기도 하다.

8월 12일 수요일 업데이트될 내용에 대해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부터

살펴보면 더더욱 이해가 빠를 것 같다.

10vs10 대규모 전투인 전장이 업데이트 된다.

PVP에 목말라있던 유저들에게 어쩌면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다.

단순 전투가 아닌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할지 미리 숙지해두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어쩌면 가장 핫한 시간대에 참여가 가능한 10vs10 PVP 전장.

5인 파티를 통해 총 4개의 파티가 참여를 하게 되는것 같다.

기둥을 점령하고 성문을 포격하고 가디언 탑승까지.

나름의 전략도 필요한 컨텐츠가 생겨날 조짐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업데이트.

바로 탈 것 시스템이다.

나이트만 타고 다니던 페코페코를 이제는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단, 레벨 65만 달성한다면..

1인 탈것부터 2인 탈것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것 같다.

라그 오리진만의 귀여움을 살린 탈 것들. 기대해보겠다.

탈것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업데이트 이후 탈거을 1 레벨업하면

구글기프트카드까지 취할 수 있으니

어차피 탈거면 기간 내 미리미리 레벨업을 해보자.

여기에 새로운 시나이로, 신규 PVP 지역, 의상, 외형 관련 아이템 추가까지

첫 번째 업데이트라 그런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퀘스트 깨는걸 좋아라 하는데

새로운 시나리오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된다.

아직까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당당하게 라그IP 게임으로 성공하는 게임으로 지속될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