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바쁜일상의 탈출구 '신영웅전' 플레이뷰

영웅문을 배경으로 한 신영웅 전 플레이 뷰

연금복권 이벤트로 인해서 하게된 영웅문을 배경으로 한 신영웅전 

그러나 그 묘한 매력에 아직도 회사에서 동료들과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그것이 바로 신영웅전

이벤트 경품이 꽤 매력적이였기 때문에 최초 서버였던 1서버 소림 서버를 선택하였고, 실제로 경품을 위한 플레이 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스킵해가며 단순 레벨 업에만 신경 썻던 나를 생각해 주었는지, 2서버 무당 서버가 어제 오픈 되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웹게임 플레이를 같이 해보았지만, 이렇게 다른 서버에 새롭게 시작할 줄은 모두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웹게임 특유의 MMORPG와는 다른 부담 되지 않은 웹 환경 구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수많은 MMORPG가 있지만, 실제로는 많이 어지럽고 진입 장벽이 어려운 게임 조차 존재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와 동료들은 2서버 무당서버에 부캐를 키우기로 합니다.

인간/요괴/신선 으로 나뉘어진 종족중 인간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해보았다. 각각의 종족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읽어 보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웹게임은 회사원이나 직장인들을 타켓으로 하였기 때문에 직장생활 도중 게임을 할 수 있게 편리하게 구성 되어있다. 자세한 튜토리얼이나, 왼쪽 메뉴에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왼쪽 도움말을 참고하면 진행이 쉽다. 

신영웅전은 각각 턴제로 이어지는 공격이며, RPG 성격도 있지만 전략게임의 요소 또한 포함이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웹게임이 마음에 들었는 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고퀄리티 유명 게임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지만 고퀄리티 게임에 등한시 되는 웹게임이긴 하지만 

웹게임은 웹게임대로 일상에 지친 회사원들에게 활력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웹게임 헤비 유저들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전략적인 요소 부분을 볼 수가 있다.

진형이 있기 때문에 패배를 하여 진행이 막혀있는 부분도, 진형의 변화에 따라 

승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은 회사에서 분석에 치여있는 사람도 분석을 하게 만든다.

1. 편리한 강화 시스템 

시간에 쫓기는 회사원에게 +1 강화는 사치다!

이러한 배려를 했는지 신영웅전에는 +10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3번의 클릭으로 30강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이다. 

 

2. 문파시스템 

문파를 통해 문파전을 할수도 있으며, 문파원에게 아이템을 나눠 줄 수 도 있으니 문파원이 똘똘 뭉친다면 정말 무협 소설 영웅문에서나 볼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문파를 실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신영웅전에는 미니게임 이 존재 한다. 중원 호송이라는 미니게임은 마차를 호송하는 임무이고, 반대로 호송을 하고 있는 마차를 약탈?을 할 수 가 있다. 강하면 살아남고 약하면 뺏기는 것이다. 수련의 탑 격인 쇄요탑진 미니 게임 또한 퀘스트 수행에 막힌 유저들에게 단비 같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아직 준비중인 컨텐츠 들도 보이지만 이것이 앞으로의 신영웅전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웹게임 속의 다양한 컨텐츠 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쉴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의 웹게임 

정말 잡고 작은 컨텐츠 하나하나가 유저들을 배려하고 있는 시스템이며, 더군다나 일반 게임처럼 나이 타겟이 아닌

직장인들을 위한 타겟팅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비록 이벤트 경품을 쉽게 받을 수 있겠구나 하며 직장 동료들과 시작했던 이 게임이 왜이렇게 끌리는 지 어릴적엔 고퀄리티 고사양 게임만 즐겨하던 나에게 신영웅전은 지치고 일만하는 일벌레인 나에게 한줄기 탈출구 같은 게임이 아닌가 한다. 직장인 들 중 누군가는 공감할 것이며 누군가는 싫어하 겠지만

제소감은 이렇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서두 없이 쓴 글이지만 제가 재미있게 즐겁게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말주변이 없지만 이렇게 글 을 씁니다~ 끝~!

아직 이벤트 하고 있으니 연금복권 받으실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 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