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블소의 글로벌 쿨이 문제인가요?

저는 2차만 즐기고 3차는 아직 즐겨보질 못 했습니다.

 

3차에 글로벌 쿨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음..

 

일단 3차는 아직 해보질 않았지만, 글로벌 쿨은 벨런스를 맞히기에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개발진에서도 생각끝에 글로벌 쿨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글로벌 쿨이 존재하면 연계기나 전투의 스피디감은 떨어지겠지만, 서로 물고 물리는 스킬 대결이 가능해집니다.

 

제가 와우와 아이온을 둘다 즐기는데요.

 

와우엔 글로벌 쿨이 있습니다.

 

아이온에는 없구요.

 

아이온은 글로벌 쿨이 없기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옵니다.

 

바로 스킬 한쿨로 보내버리는 슈팅게임이 가능하죠. 아이온하면서  아쉬웠던게 글로벌 쿨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그거 없다고 아이온이 슈팅게임이 되었다고 보여지긴 힘들죠.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공속 시속 등등)

 

작용 되어져서 슈팅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거기에 글로벌 쿨이 없는 것도 한 몫 했구요.

 

 

저는 블소 3차를 아직 해보진 못 했지만, 글로벌쿨이 전투의 스피디한 감을 뺏어갔을지언정

 

밸런스에서는 좋은 시스탬이라 보여집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시스탬이지만, 저는 글로벌 쿨 시스탬이 있는 걸 좋아합니다.

 

한쿨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또한 글로벌 쿨이 생기면 상대방이 그 쿨 사이에 반격을 넣기도 좋아지구요.

 

나쁘게만 볼 시스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