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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상황이 중국보다 나쁘다” 中유학생들 귀국 사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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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1:48:39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A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한모(21)씨는 본가가 있는 중국 하얼빈에서 방학을 보내고 지난 15일 한국에 들어왔지만, 국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이어지자 하얼빈으로 돌아갈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한씨는 “지금은 하얼빈보다 한국 상황이 더 안 좋다”며 “가족들도 중국으로 돌아오라고 해 고민이 된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지린성에서 B대학으로 유학 온 쑨모(22)씨는 “창춘은 확진자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어 이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며 “중국인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다들 ‘한국이 더 위험하다’, ‘중국에 돌아가는 게 낫겠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쑨씨는 “중국은 지역 봉쇄 등 통제 단계로 들어섰는데 한국은 중국만큼 통제를 잘못하는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산둥성 출신인 C대학 유학생 유모(28)씨도 “산둥성 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한국은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함께 유학 온 친구 3명은 이번 학기를 휴학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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