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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현실속 악마들

어썰트너구리
댓글: 18 개
조회: 7081
추천: 1
2020-03-31 12:58:31




어제 잠을 도통 이루지 못했음
왜냐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투신자살을 했기 때문

그것도 퇴근하다가 봤음 ㅡ,ㅡ

경찰자도 몇대씩 오고 감식반도 오고 119는 이상한 장치로 심페소생을
하고 있었음

안봤으면 모를까...잠자는데 떠나지 않아서 힘들었음

다음날....어떤 아주머니가 경찰과 애기하는중이었음
투신자살한 사람 바로 아래층....당연히 조사중인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질문은 아주머니가 하는것이었고 경찰은 난감한 표정

"어떻게 죽은거냐?" "살인 아니냐?" "남편이 바림핀거 아니냐" 등등....평소 조증약 복용했다고 하고 가족은 군대 아들과 고3 딸. 남편 이렇게  지낸다고 함....

아주머니가 경찰을 부는 이유 듣고 충격 먹음

"떨어지면서 우리집 방충망 찢어졌으니 보상해달라" 것이었음

경찰은 두명은 당황함...바로 어제 가족은 죽은 사람한테 그런애기를 해달라는것임
그것도 바로 아래에 사는 이웃 주민이..... 그러면서도 자기는 무서워서 말 못건네다고함

옆에서 남편은 쪽팔리는지..."부조금 냈다고 치자" 하는데 아줌마는 꼭 받아야 한다
빨리 애기 해달라고 함....

Lv70 어썰트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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