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학가에 불어닥치는 등록금 환불운동

https://news.v.daum.net/v/20200402211016321

요즘 대학생들 대부분의 사이버강의 질이 떨어지고 너무 돈 아깝다고 등록금 기숙사비 환불 해달라는 요청이 많음..

교수들중에서도 노력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않은 교수들도 있어서 ..

예전에 만든 허술한 동영상 재탕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ㅡㅡ

근데도 대학은 교수들이 강의는 하는거나 다름없어서 환불은 어렵다고 하고.

휴학도 내는 학생들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졸업 군대 타이밍때문에 휴학못하는 학생들도 있을건데..

그리고

아침뉴스들에서 초중고 온라인개학에 대한 취재들도 봤는데 (이미 실시하고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인천외고는 3월2일부터 시작했음)

애들이 채팅에만 집중하다보니까 수업 집중력 흐트러져서 교사들이 컨트롤하기 애매하거나.

교사와 학생들간의 교감이 없다보니 그것도 안타깝고

나이가 어려질수록 어른들의 기술적인 학습적인 도움도 절대적으로 필요..

장비도 문제인것이..웹캠도 가격이 많이 뛰었고 교육부에서도 대여해줘야하는 기기가 노트북 5만개에 수십억들여서 급하게 교실 와이파이망 설치도 일주일안에 해야한다고 하네요..

미리 온라인 개학 개강 에 대해서 준비가 빨랐더라면 문제점을 보다더 빨리 극복할수 있었을텐데 

바이러스가 한두달이면 가시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하다가 급하게 추진하려다보니 이런저런 불협화음이나 에로사항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교과서들도 이제서야 나눠주고있던데 담임들이 직접..

암튼 대학 과 초중고 일선에서 터지는 사이버강의가 쉽지많은 안네요.

대학은 더더욱 돈에 민감하니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구요

마이스터고 나 예체능 실기 과목이나 대학도 이공계 예체능 쪽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듯

또한..스포츠 신문들에서도 봤는데 운동부 학생선수들도 골머리래요 각종 대회들이 지금 취소되거나 언제 열릴지 모르거나 주말리그들이 열리지 않고있어서 입시요강이 어떻게될지 모른다고 운동부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많이 걱정하는듯..

특히 프로진출이 최대목적인 축농야배 이런쪽이 민감할거라고 봄. 고3 선수들이면 더 답답할거고